재속프란치스코회 한국국가형제회(회장 손진욱)는 8월 22일 서울 명동 한마음한몸운동본부를 방문, 라오스 홍수 피해 복구 지원에 써달라며 부본부장 이정민 신부에게 1000만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라오스 팍세대목구를 통해 홍수 피해 복구 사업에 지원한다. 재속프란치스코회 한국국가형제회는 지난해에도 에콰도르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1000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손진욱(요셉) 회장은 전달식에서 “전 세계에서 재해재난이 발생했을 때에 긴급 지원을 하고자 해마다 사순시기면 국내 1만 3000여 명에 이르는 회원이 자발적으로 기금을 마련하고 있다”며 “이 취지에 따라 올해는 라오스 홍수 피해 복구에 쓰기로 했다”고 밝혔다.
기금을 전해 받은 이정민 신부는 “라오스 형제자매들이 하루빨리 피해를 딛고 일어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하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 한마음한몸운동본부(본부장 최형규 신부)는 현재 라오스 홍수 피해를 복구하고자 15일까지 긴급 구호ㆍ지원을 위한 특별 모금을 하고 있다.
모금계좌 : 우리은행 454-005324-13-045, 문의 : 02-727-2267
오세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