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 명동대성당 꼬스트홀
서울대교구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회장 손병선)는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11월 6일 명동대성당 문화관 2층 꼬스트홀에서 ‘한국 평신도 희년 자선 공연’을 개최한다. 오후 2시, 오후 4시 30분, 오후 7시 세 차례 열리는 이번 공연은 듀오 메타노이아(김정식ㆍ송봉섭)와 소프라노 박보미(가타리나)씨의 힐링 콘서트, 김익진(프란치스코)의 생애를 다룬 연극 ‘빛으로 나아가다’로 꾸려진다. 무료이며 서울평협 누리집(www.clas.or.kr) 및 문자(070-4100-2013)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이힘 기자 lensman@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