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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성모병원 홍보대사로 위촉된 프로골퍼 오지현 선수가 김용식 병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성모병원 제공 |
프로골퍼 오지현(22, KB금융그룹) 선수가 10월 29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오지현 선수는 2013년 프로에 입문해 KLPGA 통산 6승을 기록하고 있는 신예다. 2017년 메이저 대회인 한화클래식에 이어, 올해 내셔널타이틀 메이저 대회인 기아자동차 한국여자 오픈에서 역대 최다 언더파 기록을 세우며 우승하면서 ‘메이저 퀸’에 등극했다. 오지현은 이날 홍보대사 첫 활동으로 소아병동을 찾아 어린이 환자들을 격려하고 선물을 나눠줬다. ‘골수염’ 치료 중인 박예은(7)양에게 장래희망인 발레리나의 꿈이 꼭 이뤄지길 격려했고, ‘루프스’로 입원 중인 소녀(16)에게도 쾌유를 기원했다.
오지현은 “생명 존중을 실천하는 서울성모병원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이라며 “병원에서 힘들게 질병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와 가족들을 위해 열심히 응원하고, 희망과 용기를 주는 데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용식(안드레아) 병원장은 “오지현 프로는 어린 나이임에도 그 도전과 봉사 정신이 많은 이에게 본보기가 돼왔다”며 “최고의 의료 서비스를 추구하는 서울성모병원 홍보대사로서 환우들에게 희망을 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sjunder@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