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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기 국회 생명학교 수료식에서 수료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국회 생명존중포럼과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가 주최한 제1기 국회 생명학교 수료식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간담회의실에서 열렸다. 국회 직원과 보좌진, 각 본당 생명분과 위원 등 38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국회 생명학교는 지난 7월부터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교회가 관심을 두고 있는 생명 관련 현안에 대해 각 분야 전문가 강의하는 과정으로 운영됐다. 강의는 △가습기 살균제와 인간 생명의 존엄함 △유전자 편집 기술 속에 담긴 인간의 미래 △난임 정책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국회 생명학교장 이동익(서울 방배4동본당 주임) 신부는 “생명학교는 우리 사회의 생명 증진을 위해 어떤 정책적 지원이 필요한지 탐구하는 모임”이라며 “6개월 동안 생명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해주신 수료생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1기 수료생 김성희(엘리사벳, 41)씨는 “생명의 존귀함을 깨닫는 시간이었다”며 “사회의 일원으로 큰 소리는 내지 못하더라도 올바른 생명문화를 위해 작은 소리를 내는 역할을 해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지혜 기자 bonaism@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