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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염수정 추기경이 백준기 통일부 통일교육원장 예방을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대교구 홍보위원회 제공 |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은 2월 21일 교구장 접견실에서 이우성 신임 문화체육관광부 종무실장과 백준기(미카엘) 통일부 통일교육원장의 예방을 받고 각각 환담했다.
염 추기경은 이 종무실장에게 “프란치스코 교황님이 얼마 전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을 사목 방문하셔서 종교 간 화합을 강조하셨다”며 “우리나라 종교도 서로 정화될 필요가 있고, 종교가 세속적 정치적으로 존재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염 추기경은 또 백 통일교육원장을 만난 자리에서는 “통일이 이데올로기화되어서는 안 된다”면서 “서울대교구는 95년부터 민족화해위원회를 설립해 한반도 평화를 위한 기도 운동을 펼쳐왔다”고 소개했다.
한편, 염 추기경은 25일에는 김원범 남대문경찰서장 예방을 받았다. 이지혜 기자 bonaism@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