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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평신도들이 교회사에 관심 갖는 계기 되길

한국순교복자성직수도회 순교영성연구소 산하 ‘한국교회사아카데미’ 학장 백남일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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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사아카데미가 평신도들이 교회사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학문적 접근을 할 수 있는 보금자리 역할을 할 수 있길 바랍니다.”

한국순교복자성직수도회 순교영성연구소 산하 한국교회사아카데미 학장 백남일 신부는 “교회사에 관심 있는 분들이 함께하면서 교회사 연구가 더 풍요로워지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아카데미 6기 개강을 앞둔 2월 28일 서울 새남터순교성지성당 지하에 있는 순교영성연구소에서 만난 백 신부는 “시대적 요구에 발맞춰 가기 위해 이번 교과과정을 개편했다”며 설렘과 기대를 나타냈다. 연구소는 5일 입학 미사로 6기 아카데미를 개강해 6월 11일 마무리한다. 4월에는 내포 지역을 중심으로 성지답사를 할 예정이다.

연구소는 이번에 특별히 최근 관심이 높아진 북한교회사와 중국교회사를 정식으로 개설했다. 백 신부는 “통일 한국을 준비하는 시기에 북한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면서 북한 지역의 신앙 활동을 살펴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런 과정을 통해 남북이 화해하고 일치하는 데 특별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 한국 천주교 인물사 과목도 신설했다. 순교하지 않았지만 삶 안에서 신앙을 증거하고 소명을 펼친 성직자와 평신도 등을 재조명하고 본보기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지금까지 졸업생 수는 54명. 아카데미를 졸업하면 연구소 명의 수료증과 문화유산해설사 자격증을 수여한다. 백 신부는 “졸업생들이 정확한 교회사 지식을 신자들에게 전하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모집 기간이 지났지만, 교회사에 관심 있는 분이 연락 주신다면 6기에 참여할 수 있게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의 : 02-716-1791

백슬기 기자 jdarc@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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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9-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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