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으로 바친작은 나의 사랑이당신께는 기쁨이 되고어둠을 밝히는 빛이 되었고기나긴 늪의한없는 목마름의생명수가 되었습니다.영원을 살게 하는 힘으로귀가 열리고 눈이 뜨며사랑을 바라보게 하였습니다고통은허무가 됨이 아닌새 생명이며 온전히 희생제물의기쁨의 봉헌임을…조창신(헬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