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 트리와 구유는 희망의 상징입니다. 특별히 이 어려운 시기에 더욱 그러하죠.따라서 우리는 상징에서 멈추지 말고, 본래 의미로 다가갈 수 있도록 합시다. 우리에게 당신을 열어 보여 주신 하느님 사랑에, 세상을 환희 비추게 하신 무한한 그분의 선하심에 다가갈 수 있어야 하는 거죠.이 빛을 끌 수 있는 그 어떤 전염볌 대유행이나 위기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 빛이 우리 마음 안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합시다.또한 보다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손을 내밀어 봅시다. 그렇게 하느님께서는 우리 안에, 그리고 우리 가운데 새롭게 탄생하실 것입니다. - 2020년 12월 6일 대림 제2주일 삼종훈화 중출처 : 진슬기 신부 페이스북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