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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로 듣는 교황님 말씀] 죄를 짓는 것과 뻔뻔한 것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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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에게는 자신만의 죄들이 있습니다. 그 죄들을 발견했다면 하느님께 감사하십시오. 만약 못 찾아냈다면 그대는 부패했을 테니 말입니다.우리 모두 정의를 행하면서 자비로우신 주님을 바라봅시다. 우리가 교회 안에 있다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맙시다. 다만 우리가 죄인이라는 점에 대해서는 부끄러워해야죠.우리는 하느님께 우리가 죄인이기는 하지만 뻔뻔하게 부패하지 않은 것에 대해 감사드려야 합니다. 우리 각자는 우리 죄들에 대해 하느님 자비에 신뢰를 둬야만 합니다.그런 다음 믿음을 갖고 하느님 자비 안에서 기도하십시오.- 2020년 3월 20일 사순 제5주간 산타 마르타의 집 미사 강론 중출처 : 진슬기 신부 페이스북영상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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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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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88장 3절
주님, 제 기도가 주님 앞까지 이르게 하소서. 제 울부짖음에 주님의 귀를 기울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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