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은 4일 명동 교구청 집무실에서 서강대 신임 총장 심종혁(예수회) 신부 예방을 받고 환담을 나눴다.<사진>
심 신임 총장은 “지난해 서강대가 60주년을 맞았지만 코로나로 인해 행사를 하지 못했다”면서 “코로나로 대부분 강의는 줌 강의로 이뤄지고 있지만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변화된 대학 환경 등을 설명했다.
염 추기경은 심 총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서강대의 발전을 기원했다.
심 신임 총장은 1974년 서강대 수학과에 입학, 동대학원에서 물리학 석사와 미국 웨스톤 신학대학원에서 신학ㆍ사목학 석사, 그레고리오대학교에서 교의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2년부터 서강대 교수로 재직하며 기획처장, 도서관장, 교학부 총장, 대학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2월 23일 총장으로 취임했다.
이지혜 기자 bonappetit@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