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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로 듣는 교황님 말씀] 말로는 가난, 삶은 사치라면 위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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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다는 사람들이 파라오처럼 살면서 가난과 청빈에 대해 말할 수 없습니다. 말로는 가난을 말하면서 사치의 삶을 사는 것은 위증인 셈이죠. 교회 자산을 투명하지 않게 마치 개인 돈처럼 사용하는 것은 매우 파렴치한 일입니다.제발 부탁드립니다. 어느 성직자가 제 분수를 넘어서는 상황에 빠져 누군가의 조정을 받게 됐다거나, 부정직한 방법으로 과부들의 푼돈까지 손을 댄다는 소식을 들을 때마다 얼마나 마음이 아픈지 모릅니다. 우리는 분명하고도 일반적인 원칙을 통해 모범적으로 재정을 운영할 의무가 있습니다.- 2018년 5월 21일 이탈리아 정기 주교회의 개막 연설 중출처: 진슬기 신부 페이스북영상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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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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