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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로 듣는 교황님 말씀] 산소와 같은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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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안 계셨다면, 우리의 기도는 그저 인간적 노력으로 축소될 위험이 있을 뿐 아니라 대부분 실패로 끝날 것입니다. 그분께서는 온갖 울부짖음과 신음소리를 비롯해 인간의 모든 기도를 짊어지셨습니다.아울러 우리 안에서 기도하시는 성령을 잊지 맙시다. 성령께서 우리를 기도하게 만들고 예수님께로 이끄시니까요.기도하는 그리스도인은 그 어떤 것에도 겁내지 않습니다. 자신을 성령께 맡기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성령은 선물로 우리에게 주어졌으며 기도를 불러일으킵니다.기도의 스승이신 성령께서 몸소 우리에게 기도의 길을 알려 주시길 빕니다.- 2020년 11월 11일 일발 알현 훈화 말씀 중출처 : 진슬기 신부 페이스북영상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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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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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사탕2024. 10. 5

마태 6장 24절
아무도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한쪽은 미워하고 다른 쪽은 사랑하며, 한쪽은 떠받들고 다른 쪽은 업신여기게 된다. 너희는 하느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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