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은 우리를 결코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희망은 혼자가 아니라 ‘함께’ 갑니다. 부다페스트와 슬로바키아에서 우리는 가톨릭교회의 다른 전례 예식과 ‘함께’, 다양한 그리스도교 신앙을 고백하는 형제들과 ‘함께’, 유다인 형제들과 ‘함께’, 다른 종교의 신자들과 ‘함께’, 가장 취약한 이들과 ‘함께’ 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걸어야 할 길입니다. 왜냐하면 혼자가 아니라 ‘함께’라면 미래는 희망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중요합니다.- 2021년 9월 22일 수요 일반알현 중출처 : 바티칸 뉴스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