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교구 성서사도직(담당 여한준 신부)은 21일 교구청에서 성경 통독 40주간 제1기 수료식을 열고 54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대구대교구 성서사도직은 교구 장기 사목 계획 ‘복음의 기쁨을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에 따라 많은 교구민이 성경을 읽고 이해하며, 말씀과 함께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2020년 9월부터 성경 통독 40주간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기사 제공= 월간 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