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조기 진단 등 위한 최신 장비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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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의도성모병원 호흡기폐암센터 개소식에서 센터장 윤형규 호흡기내과 교수(오른쪽에서 네 번째) 등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여의도성모병원 제공 |
윤형규(호흡기내과) 센터장은 “흡연 및 노령인구
증가로 만성폐쇄성폐질환 및 기타 다양한 폐 질환이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이러한
폐 질환의 치료를 위해 최신 지견을 직접 임상에 응용하여 환자진료에 적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의도성모병원은 지난 2014년부터 2020년까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폐암 적정성 평가’에서 총 5차례 평가에서 1등급을 유지하는
등 폐암 치료에 꾸준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상도 기자 raelly1@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