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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파티마병원,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병원'' 다짐

''안전경영 선포식'' 열어 안전보건관리 계획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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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장 박정순 수녀를 비롯한 창원파티마병원 임직원이 안전경영을 다짐하고 있다. 창원파티마병원 제공



창원파티마병원(병원장 박정순 수녀)은 4월 19일 병원 5층 파티마홀에서 ‘안전경영 선포식’을 열었다. 창원파티마병원의 안전경영방침을 대내외로 공표해 ‘안전한 병원’의 실현을 다짐하기 위해서다. 이번 선포식은 창원파티마병원 안전경영 추진 경과보고ㆍ안전경영 방침 낭독ㆍ병원장 선포ㆍ현장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창원파티마병원은 지난 1월 17일 ‘안전보건팀’을 신설, 직원 작업환경과 보건관리 영역에서 법령이 요구하는 기준에 부합하는 안전보건관리 계획을 마련했다. 또한, ‘직원과 고객들의 중대재해 발생 제로(0)’를 목표로 5개 안전경영방침과 4대 전략과제ㆍ31개 실행과제를 세웠다. 병원은 이러한 안전경영시스템을 통해 고객에게 ‘안전한 병원’, 직원에게는 ‘안전한 일터’가 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창원파티마병원장 박정순 수녀는 이날 직원들에게 “이번 선포를 계기로 직원의 권리이자 의무인 안전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위험요소들을 함께 고민해 해결하자”고 당부했다. 박 수녀는 또 “안전한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직원 모두가 노력해 고객에게 안전한 의료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학주 기자 goldenmouth@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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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2-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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