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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손자 첫 돌 맞아 남수단 우물 파기 2500만 원 봉헌

광주대교구 국성교ㆍ전은경씨 부부, 수원교구 해외선교실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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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성교.전은경씨가 유아 세례식에서 손자들을 안고 있다. 수원교구 제공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쌍둥이 손자들의 첫 돌을 맞아 남수단 우물 파기 기금 2500만 원을 봉헌해 화제가 되고 있다.
 

광주대교구 담양본당 국성교(가브리엘)ㆍ전은경(가브리엘라) 부부는 5월 17일 수원교구 해외선교실에 우물 파기 기금을 전달했다. 국성교ㆍ전은경씨는 “쌍둥이 손자가 건강하게 자라는 모습을 바라보며 내 아이가 소중하듯 세상의 모든 어린이도 사랑받기에 부족함이 없는데, 아프리카 어린이들이 식수가 없어 더러운 물을 마시는 영상을 보면서 마음이 아팠다”며 “손자들의 첫 돌을 맞아 아이들이 자라나서 이웃과 함께 사랑을 나누며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손자들 이름으로 생애 첫 기부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아들에게 아이가 생기지 않아 하느님께 기도를 바쳤고, 어렵게 쌍둥이 손자를 얻어 유아 세례까지 받게 됐다”며 거듭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해외선교실장 유주성 신부는 “손자들의 돌을 맞아 생애 첫 기부로 남수단 우물 파기에 동참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학교 인근에 우물을 파는 데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수원교구 남수단 선교지에서는 이번 건기 동안 우물 총 41개를 파고 있다.
 

이상도 기자 raelly1@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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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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