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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종 81위'' 시복 문서 제출 등 이용훈 주교 20~28일 교황청 방문

주교회의 의장 주교 ''한국-교황청 관계사 발굴 사업'' 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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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월 이용훈 주교를 비롯한 주교단과 관계자들이 하느님의 종 홍용호 프란치스코 보르지아 주교와 동료 80위 시복 예비심사 종료회기를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주교회의 제공


주교회의 의장 이용훈 주교가 ‘하느님의 종 홍용호 프란치스코 보르지아 주교와 동료 80위’의 시복 예비심사 문서 제출과 ‘한국-교황청 관계사 발굴 사업’ 현황 점검차 20~28일 교황청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에는 시복 문서 전달자인 주교회의 시복시성주교특별위원회 총무 박선용 신부와 한국-교황청 관계사 발굴 사업 실무 책임자인 주교회의 홍보국장 민범식 신부도 동행한다. 시복 안건의 로마 주재 시복 청원인이자 교황청립 로마 한인신학원장 정연정 신부도 현지에서 동행한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 대표단은 21일 교황청 시성부를 찾아 장관 마르첼로 세메라노 추기경, 차관 파비오 파베네 대주교, 차관보 투렉 몬시뇰 등과 면담한 뒤 국내에서 진행된 시복 예비심사 법정 문서(조서) 일체, 법정 종료 증서, 시성부 장관에게 보내는 재판진의 서신을 제출할 예정이다.
 

‘하느님의 종’ 81위는 한국 천주교회의 ‘근현대 신앙의 증인’들로, 대부분 1950년 한국전쟁 전후에 ‘그리스도교 신앙에 대한 증오’에 의한 공산주의자들의 조직적인 박해로 죽임을 당한 순교자들이다. 시복 예비심사 법정은 2017년 2월 22일부터 2022년 6월 7일까지 열렸다.
 

한편, ‘한국-교황청 관계사 발굴 사업’은 주교회의 법인인 (사)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를 주체로 교황청 산하 문서고들과 바티칸 도서관이 보유한 한국 관련 사료를 발굴, 정리, 보존, 연구하는 사업이다. 2019년부터 5년 계획으로 추진 중이다. 주교회의 대표단은 2021년 6월에도 교황청을 찾아 교황청 문서고들의 한국 관련 문서 보유 현황을 확인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해당 문서들의 정리 및 연구 현황을 점검하고, 한국 관련 문서들의 디지털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대표단은 △22일 교황청 외무장관 폴 갤러거 대주교 면담 및 외교문서고(제2문서고) 방문 △22일 복음화부 역사문서고 방문과 한국 관련 문서 목록조사 방안 논의 △27일 바티칸 도서관과 사도문서고 방문 및 총책임자 주제 멘돈사 추기경 면담, 도서관 연구작업 최종 점검, 한국 관련 문서 정리 연구작업 현황 점검 등 일정을 소화한다.

 

이정훈 기자 sjunder@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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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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