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지 동항에 부스 마련해 기후위기 심각성 알려
▲ 마산 평협이 기후위기와 해양 오염의 경감식을 일깨우기 위해 욕지 동항에 비치코밍 전시회를 열고 있다. 마산 평협 제공 |
마산교구 평신도사도직협의회(회장 최종록 대건 안드레아)는 제27회 욕지 섬 문화축제가 열린 1일 통영 태평동본당 욕지공소 신자들과 함께 ‘비치코밍’(해변 정화) 행사를 열었다.
마산 평협은 관광객들이 몰려드는 섬 축제일에 욕지 동항에 2개 부스를 마련,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통영시 욕지도 해양 오염 실태를 알리는 ‘해양 쓰레기’를 전시, 많은 시민의 관심을 이끌었다.
리길재 기자 teotokos@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