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신대방동본당(주임 박근태 신부)은 10월 30일 충북 충주시 삼탄유원지에서 전 신자 야외 미사를 봉헌하고 사랑의 공동체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사진>
본당은 코로나 팬데믹 기간 신자들의 미사 참여 감소와 기도 모임, 봉사 활동 중단으로 겪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야외 미사를 봉헌했다. 이날 미사에는 본당 신자 430여 명이 참여해 미사와 식사, 레크레이션 등을 통해 공동체 친교와 일치를 다졌다.
서울 신대방동본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