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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상식 후 (왼쪽부터)정연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과 임지영 PD, 김슬애 PD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CPBC 라디오 특집 프로그램 ‘생명을 나눌 수 있나요? (연출 임지영·김슬애·최성욱, 작가 정신후)’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선정하는 2022년 9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을 받았다.
지상파라디오 부문에 선정된 ‘생명을 나눌 수 있나요?’는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생명 나눔과 사랑 실천의 중요성에 관해 다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포항MBC TV의 ‘포항MBC 특집 다큐멘터리 새어나온 비밀-BLACK WATER’가 받았다.
방통심의위는 매달 일반 시청자와 방송사업자 등으로부터 4개 부문(지상파TV·지상파라디오·뉴미디어·지역방송)에 걸쳐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을 추천받아 예심·본심을 거쳐 수상작을 선정하고 이 중 1편은 ‘최우수상’으로 채택하는 등 연간 총 64편의 작품에 대해 시상하고 있다. 또한, 해마다 심사부문별 ‘올해의 좋은 프로그램’ 4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도재진 기자 djj1213@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