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는 5년
▲ 이지혜 수녀 |
그리스도의 성혈 흠숭 수녀회 제11대 한국지부장에 이지혜(체칠리아) 수녀가 최근 선출됐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027년까지 5년이다.
이 수녀는 1983년에 입회, 1986년 첫 서원을 했고, 1991년에 종신서원을 했다. 유기서원자 양성과 수련장을 거쳐 2008∼2012년 제8대 한국지부장을 역임했으며, 최근까지 서울 강북구 수유동 가톨릭 여성심리상담센터 소장으로 사도직을 해왔다.
오세택 기자 sebastiano@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