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가톨릭대와 대구한의대가 경산시 하양읍에서 실시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이 노인 가구에 연탄을 전달하고 있다. 대구가톨릭대 제공 |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차량 진입이 어려운 좁은 골목길에 위치한 노인 가구에
연탄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랐다. 올해 두 대학은 연탄
9000장을 저소득 노인 가구에 전달한다.
대구가톨릭대 사랑나눔봉사단과 대구한의대 기린봉사단은 2014년부터 해마다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함께하면서 이웃 사랑 실천과 두 대학 간의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도재진 기자 djj1213@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