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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교구 새 사제 1명 배출

새 부제도 3명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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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교구장 권혁주 주교와 이한결(뒷줄 가운데) 새 신부, 교구와 카르투시오회 부제 수품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안동교구 제공


 안동교구 사제 서품식이 12월 26일 목성동주교좌성당에서 교구장 권혁주 주교 주례로 거행됐다. 이한결 부제가 사제품을 받았다.
 

권 주교는 “하느님의 말씀과 함께하는 봉사자가 돼달라”고 새 사제에게 당부했다. 이한결 새 신부도 “부족한 제가 사제품을 받을 수 있던 것은 모두 좋은 사람을 만난 덕이고, 그들을 통해 하느님께서 이끌어주신 덕”이라며 “앞으로 제 삶을 통해 이에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어떤 순간이 찾아오더라도 지금의 마음을 기억하고 기쁘고 떳떳하게 살아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날 서품식에서는 새 부제도 3명 탄생했다. 아울러 봉쇄수도회인 카르투시오회 이영제(윌리엄 마리아) 수사도 부제품을 받았다.
 

이학주 기자 goldenmouth@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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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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