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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명동상인협의회, 명동밥집에 100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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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동상인협회 유미화 회장이 명동밥집 센터장 백광진 신부에게 1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서울대교구 홍보위원회 제공


서울 명동상인협의회가 서울대교구 무료급식소 명동밥집에 100만 원을 기부했다.
 

명동상인협의회 유미화 회장은 12월 28일 명동밥집 센터장 백광진 신부에게 기부금을 전달했다.
 

유 회장은 “코로나19로 명동 상인들이 어려움을 겪었지만, 저희보다 더 어려운 이들을 위하는 마음으로 명동밥집에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명동상인협의회는 앞으로도 명동밥집에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명동밥집은 재단법인 한마음한몸운동본부(이사장 유경촌 주교) 산하 무료 급식소로 2021년 1월 22일 설립됐다. 매주 수요일, 금요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노숙인과 홀몸 노인을 위한 식사 제공과 재활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
 

도재진 기자 djj1213@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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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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