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주교는 강론을 통해 “수품자 여러분, 여러분은 오늘 이 자리에서 주님의 양떼를 돌보는 직무를 서약한다”며 “앞으로 양떼를 늘 생각하라”고 강조했다. 또 “신자 여러분들은 이들의 거룩한 서약에 기도로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박민규 기자 mk@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