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
사람과사회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서울 사목기금회, 가톨릭대 북이탈주민 학생들에게 장학금 1억 원 쾌척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오른쪽)가 가톨릭대학교 대학발전추진단장 최준규 신부에게 북한 이탈 주민 학생을 위한 장학기금 1억 원을 전달하고 있다.



서울대교구 사목기금회(위원장 박신언 몬시뇰)가 가톨릭대학교에 재학 중인 북한 이탈 주민 학생들에게 장학기금 1억 원을 쾌척했다.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는 20일 서울 명동 교구청에서 열린 장학기금 전달식에서 가톨릭대 대학발전추진단장 최준규 신부에게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가톨릭대는 북한 이탈 주민 학생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통일 후 한국의 교회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2017년부터 북한 이탈 주민을 위한 장학사업을 시작했다. 등록금과 생활비, 기숙사비를 지원하고 지원센터를 통해 대학 생활 적응을 위한 개인별로 맞춤 관리를 해나가고 있다. 지금까지 7년 동안 470여 명의 학생이 장학금을 받았다.
 

사목기금회는 2018년부터 해마다 처음 장학기금 1억 원을 지원해왔다. 올해까지 총 6억 원을 가톨릭대에 기부했다.

 

도재진 기자 djj1213@cpbc.co.kr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23-02-20

관련뉴스

말씀사탕2024. 11. 28

1코린 15장 58절
사랑하는 형제 여러분, 굳게 서서 흔들리지 말고 언제나 주님의 일을 더욱 많이 하십시오. 여러분의 노고가 헛되지 않음을 여러분은 알고 있습니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