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bc 사장 조정래 신부(왼쪽)와 TV2000 빈센조 모르간테 대표가 5월 24일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cpbc 가톨릭평화방송·평화신문 사장 조정래 신부가 5월 24일 이탈리아 가톨릭방송사 TV2000에 방문해 가톨릭 콘텐츠 제작과 관련한 협력을 논의했다.
조 신부는 이날 TV2000 빈센조 모르간테 대표를 만나 이 같은 내용을 나누고, 상호 협력에 관해 이야기했다. 특히 cpbc가 올해 출시한 신앙 OTT인 cpbc플러스에 관해 TV2000 측이 관심을 보이면서 뉴미디어 시대에 맞는 상호 협력과 필요한 사안을 교류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