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bc 다큐멘터리 ‘시간제 엄빠의 나라’ 제작진들이 11월 19일 목동 방송회관에서 열린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시상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cpbc 다큐멘터리 ‘시간제 엄빠의 나라’(연출 전은지 / 글·구성 김현경)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뽑은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뉴미디어 부문)을 받았다. 지난 9월에 방송된 ‘시간제 엄빠의 나라’는 저출산 문제를 ‘시간’과 ‘정서’ 관점으로 들여다본 작품으로, “저출산 문제를 경제적 관점에서 분석하던 것에서 벗어나 양육 시간을 고민하고 그 해법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