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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관빈씨는 인세 500만 원·기쁜소식은 책 100권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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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타고 오신 하느님 저자 임관빈(오른쪽) 전 예비역 중장이 첫 인세 500만원을 cpbc가톨릭평화방송평화신문 사장 조정래(가운데) 신부와 정갑수(베르나르도) 기쁜소식 대표와 함께 후원금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임관빈(이레네오, 서울대교구 한남동본당) 예비역 육군 중장이 4일 저서 「유머 타고 오신 하느님」으로 처음 받은 인세 500만 원을 cpbc 가톨릭평화방송·평화신문에 후원했다. 도서 출판 기쁜소식도 책 100권을 cpbc에 기증했다.

임씨는 이날 서울 cpbc 본사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서 “하느님 나라가 이 세상에 전달되도록 후원금이 잘 쓰이면 좋겠다”고 말했다. 42년간 군에서 복무하면서 육군참모차장, 국방대 총장, 국방부 정책실장 등을 역임한 임씨는 「유머 타고 오신 하느님」에 가톨릭 신자들이 새기면 좋을 교리와 마음가짐을 비롯해 신학·인문학 이야기와 저자 경험담을 유머를 섞어 담았다.

전갑수(베르나르도) 기쁜소식 대표도 “미디어를 통해 복음의 사명을 이어가고 있는 cpbc에 늘 감사드리고 있다”고 전했다. cpbc 가톨릭평화방송·평화신문 사장 조정래 신부는 후원금과 책을 기증해준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준태 기자 ouioui@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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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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