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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맨’ 이말년, 바보의나눔에 1000만 원 기부

“가족돌봄청년 힘 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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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침착맨’ 운영자인 웹툰 작가 이말년(본명 이병건)이 19일 부 캐릭터 ‘노르망디 독깨팔 크롱스’의 데뷔 1주년을 기념해 (재)바보의나눔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재)바보의나눔


유튜브 채널 ‘침착맨’ 운영자인 웹툰 작가 이말년(본명 이병건)이 19일 자신의 부 캐릭터 ‘노르망디 독깨팔 크롱스’의 데뷔 1주년을 기념해 (재)바보의나눔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침착맨 유튜브 촬영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재)바보의나눔 상임이사 김인권 신부가 참석했다. 기부금은 아픈 가족을 부양하며 생계를 책임지는 가족돌봄청년(영케어러)을 지원하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씨는 “가족돌봄청년들이 조금이라도 힘을 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부 배경을 밝혔다. 김인권 신부는 “가족돌봄청년 문제는 사회적으로 더욱 주목해야 할 중요한 이슈”라며 “침착맨의 관심과 기부를 통해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갖고 동참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침착맨은 지난해부터 바보의나눔을 통해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누적 기부금은 총 3500만 원이다. 후원 문의 : 02-727-2507, (재)바보의나눔 모금홍보팀

박예슬 기자 okkcc8@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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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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