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맞춤형 AI 기반 디지털 치료제, 입는 재활로봇 개발키로
가톨릭대학교 정형외과학 교실-(주)올쏘케어-㈜휴로틱스가 1월 22일 서울성모병원 옴니버스 파크에서 3자 업무협약(MOU)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올쏘케어 제공
가톨릭대학교 정형외과학 교실, 올쏘케어, 휴로틱스가 환자 맞춤형 AI 기반 디지털 치료제(아나파 앱) 등 의료·재활 분야 협력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착용형 로봇 재활장치(Wearable Robotic Rehabilitation Device) 핵심 알고리즘 및 하드웨어/소프트웨어 공동 연구·개발, 임상 프로토콜 수립 및 다기관 임상시험 협력, 의료현장 적용성 평가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가톨릭대학교 정형외과학 교실 김양수 주임교수는 “정형외과 수술 후 재활 정밀성과 편의성, 효율을 동시에 높이는 환자 맞춤형 AI 기반 디지털 치료제 및 착용형 로봇 재활장치 연동 플랫폼은 임상의 패러다임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핵심 분야”라며 “학교와 산업 간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임상 근거와 기술 완성도를 빠르게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휴로틱스 이기욱 대표는 “이번 협약은 정형외과적 수술 회복과 근골격계 질환 관리에도 필수적인 솔루션임을 입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병원 현장의 피드백을 즉각 반영하는 엔지니어링-임상 공동 개발을 통해, 정형외과 분야에서도 ‘세상에 없어서는 안 될 기술’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올쏘케어 김종호 대표(여의도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동작분석 AI 및 디지털 치료 솔루션 아나파 앱에 착용형 로봇 재활장치 데이터를 서로 연동해 근골격계 질환 환자 맞춤형 재활 치료 프로토콜 제공 및 수술 전후 전주기적 환자 관리 시스템을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상도 선임기자 raelly1@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