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도 개인기초연구사업 공모에 53개 과제 선정
가톨릭대 의과대학 전경. 가톨릭중앙의료원 제공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6년도 개인기초연구사업 공모에 53개 과제가 선정돼 약 267억 원 규모의 연구비를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기초연구를 지원하고, 우수한 역량을 갖춘 신진 연구자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는 국가 연구지원 사업이다.
분야별로는 서울성모병원 핵의학과 강연구 교수 등 28명이 창의적인 연구 주제와 우수한 기초연구 능력을 배양하고 미래 리더 연구자로서의 성장을 지원하는 핵심 연구 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 또 신진 연구자의 연구 기반을 강화하고 초기 단계부터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신진연구’ 사업에는 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 곽대훈 교수 등 23명이 뽑혔다. 아울러 박사후연구원 등 젊은 과학자의 연구 수행을 지원해 핵심과학기술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돕는 ‘세종과학펠로우십’ 사업에는 의과대학 병리학교실 이아람 연구계약교원 등 2명이 선정됐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생명과학의 근간이 되는 기초의학 발전을 위해 기초의학사업추진단을 운영하며 연구를 지원하고 있어,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연구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상도 선임기자 raelly1@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