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 이경수 코스맥스 회장이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와 자외선 차단제 기부 약정식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대교구 홍보위원회 제공
화장품 연구·개발·생산 전문기업 ‘코스맥스’가 14일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서울대교구에 자외선 차단제 50만 개를 기부 약정했다. 이경수(벤체슬라오) 코스맥스 회장은 이날 서울 명동 교구청에서 서울대교구장이자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조직위원회 위원장인 정순택 대주교와 약정식을 진행했다.
이 회장은 “연대와 평화의 가치를 나누는 세계 청년들의 야외 활동에 큰 도움이 되겠다 싶어 제품을 기부하기로 했다”며 “30년 이상 회사를 운영하면서 오늘 참 보람 있다는 생각이 든다.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가 젊은이들에게 좋은 경험으로 기억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 대주교는 “세계 1위 화장품 제조사 코스맥스가 세계청년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보내준 데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가 한국은 물론, K-뷰티의 우수성을 세계 각국 청년들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화답했다.
이 자리에는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조직위원회 총괄 코디네이터 이경상 주교와 최경 코스맥스 부회장 등이 함께했다. 이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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