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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신학대학원, ‘시노달리타스와 청년사목’ 특별강좌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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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학교 신학대학원이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YD)와 마지스 2027 코리아(이하 마지스) 개최를 앞두고 2026학년도 2학기 특별 기획 강좌 ‘시노달리타스와 청년사목’을 개설한다.

이번 강좌는 WYD와 마지스를 단순한 국제 청년 행사로 보지 않고, 청년들과 함께 걷고 듣고 식별하는 교회의 여정이라는 관점에서 조명하는 자리다. 특히 시노달리타스와 청년사목을 중심으로 청년, 순례, 참여, 환대, 식별, 선교의 의미를 성서신학과 교의신학, 교회론, 교회법, 사목신학, 영성신학 등 여러 분야에서 통합적으로 성찰한다.

강의는 서강대 신학대학원 교수진과 국내외 전문가들의 팀티칭으로 진행된다. 시노달리타스의 교회론적 기초와 사상적 원천을 짚어보는 강의를 비롯해 구약과 신약에 나타난 순례와 시노달리타스, WYD의 교회법적 의미, 2027 서울 WYD의 비전과 과제, 마지스와 이냐시오 영성, 인공지능(AI) 시대 청년 신앙과 식별, WYD 이후 청년사목과 교회의 길 등 오늘의 교회와 청년사목이 마주한 주요 주제들을 폭넓게 다룬다.

해외 학자들의 참여도 눈에 띈다. 교황청 주교대의원회의 사무처 사무국장 나탈리 베카르(Nathalie Becquart) 수녀와 아테네오 데 마닐라 대학교의 크리스티나 켕(Christina Kheng) 등 해외 학자들이 강의에 나서, 2027 서울 WYD를 보편교회의 시노드적 여정과 청년사목의 미래라는 관점에서 살필 예정이다.

강좌는 2026년 2학기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11시45분까지 진행되며, 현장 강의와 줌(Zoom)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운영된다. 서강대 신학대학원 재학생은 물론 관심 있는 일반인도 전체 강좌나 개별 강의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문의 02-705-8668~9


박주현 기자 ogoya@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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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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