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가톨릭경제인회(회장 강정일, 담당 황인환 신부)가 ‘제32회 자랑스러운 가톨릭경제인상 및 제30회 모범 가톨릭 직장인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가톨릭경제인상·직장인상은 교회의 기업윤리와 복음적 가르침을 따라 기업을 경영하고 적극적인 나눔·사회봉사활동으로 모든 경제인에게 본보기가 되는 인격과 덕망을 갖춘 모범 기업인과 근로자들을 발굴하고 격려하고자 교구 가톨릭경제인회가 각각 1993년·1995년부터 수여하고 있다.
이번 공모 추천 대상은 경영인과 기업·영리조합 등을 대상으로 하는 ‘자랑스러운 가톨릭경제인상’과 현장 근로자 및 교구·본당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모범 가톨릭 직장인상’ 두 분야다. 특히 올해 경제인상의 경우 기존의 모범 기업인과 나눔의 리더뿐 아니라, 주님의 창조 질서를 지키고 생태환경 보전에 앞장서는 친환경 기업과 사회적 기업·협동조합 등으로 시상 대상을 확대한다.
후보자 추천은 교구 가톨릭경제인회에 추천서 양식을 요청해 작성한 뒤 관련 사제·수도자 또는 경제인회 회원 등의 추천 글을 첨부해 11월 4일 오후 6시까지 우편(서울특별시 중구 명동길 80 가톨릭회관 901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12일 오후 3시 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에서 진행되며,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소정의 부상이 수여된다.
강정일(젤라시오) 회장은 “2026년도 가톨릭경제인상 공모대상에 피조물 보호를 위해 앞장서는 이들을 추가한 것은 공동의 집 지구를 보호하기 위한 신자 기업인과 조합의 노력을 발굴해 더욱 널리 알리고 가톨릭 경제인들 간 상생형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라며 후보자 공모에 깊은 관심을 요청했다. 문의 : 02-755-7060, 서울대교구 가톨릭경제인회
장현민 기자 memo@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