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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빈센트병원 신경외과 수술 1700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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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신경외과는 최근 2008년도 수술 실적 1700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성빈센트병원 신경외과는 2008년도 한 해 수술 실적 1700례를 돌파, 지난 2003년 이후 6년 연속 연간 수술 1000례를 달성하는 성과를 이뤘다. 신경외과는 또 2006년 이후 3년 연속 외래환자 진료실적 전국 3위를 차지했다.
 성빈센트병원 측은 신경외과는 2003년 1002건, 2004년 1024건, 2005년 1029건, 2006년 1227건, 2007년 1630건 등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이면서, 척추ㆍ뇌혈관ㆍ뇌종양ㆍ외상성 뇌손상 등 고난도 뇌ㆍ척추 수술을 매년 1000건 이상 시행하는 기록을 세웠다.
 신경외과 손병철 교수는 "신경외과가 대형병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한 좋은 성과를 이룬 것은 각자 최선을 다한 의료진들과 여러 부서들의 유기적 협력 덕분"이라며 "앞으로 더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성빈센트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대장암ㆍ간암ㆍ위암ㆍ고관절 부분 치환술(엉덩이관절 질환)ㆍ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심장동맥 질환) 등 5대 고위험 수술을 잘하는 병원으로 선정됐다.
서영호 기자
amotu@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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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09-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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