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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동네현도사회복지대(총장 유광호) 부설 `요양보호사교육원`이 최근 보건복지가족부가 선정하는 우수교육기관에 선정됐다.
지난해 10월부터 올 1월까지 3개월간 전국 1066개 요양보호사교육기관 중 305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교육 과정의 적절성과 교육 성과에 대한 자체 관리, 교육 환경 등 387개 항목에 걸쳐 심사한 결과다. 충북에선 17곳이 신청, 3곳이 2차 합격교육기관으로 선정됐으며, 꽃동네현도사회복지대 부설 요양보호사교육원도 이 중 1곳으로 뽑혔다.
지난해 3월 음성 꽃동네에서 개원한 꽃동네현도사회복지대 부설 요양보호사교육원은 지난 1년간 신규자반 141명과 경력자반 209명, 국가자격자(간호사 및 간호조무사)반 66명, 사회복지사반 62명 등에서 총 478명이 수료했다.
오세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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