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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부여 성요셉병원 리모델링 축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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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년 전통의 내과 전문병원 `부여성요셉병원`이 새롭게 탈바꿈했다.

 대전교구 부여성요셉병원(병원장 이상욱 신부)은 최근 병원 건물 고쳐짓기(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하고, 4일 오후 4시 충남 부여군 부여읍 구아리 261 병원에서 김종수(교구 총대리) 보좌주교 주례로 축복식을 갖고 이어 축하식, 축하연을 갖는다.

 병원은 대지 1203㎡(364평)에 건축연면적 2205㎡(667평), 지상 5층 규모로, 진료실ㆍ방사선실ㆍ임상병리실ㆍ내시경실ㆍ건강검진센터ㆍ영상의학과 등(1층)과 입원실(2ㆍ3층), 사제관(4층), 기숙사(5층)를 전면적으로 고쳤다. 건물 고쳐짓기와 함께 초음파 진단기와 임상병리실 검사기기 등 병원 의료장비도 새로 도입했다.

 1957년 7월 규암본당 주임 김영환 신부의 사목적 배려로 성당 구내에 본관 99.17㎡(30평)에 입원실 4칸 규모로 문을 연 성요셉의원은 1971년 1월 부여읍 외리 212로 이전해 20병상을 갖춘 병원을 건립하고 성요셉병원으로 개칭했으며, 1976년 11월 현 병원 부지로 신축 이전했다. 올해 1월부터 교구 직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허가 병상 수는 총 60병상이다.
오세택 기자
sebastiano@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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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09-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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