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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성모병원 자원봉사센터 자선 바자, 15일

제30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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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여의도)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윤해영 수녀)는 15일 오전 9시~오후 6시 본관 뒷마당에서 제30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자선 바자를 연다.
 `파랑새는 살아있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날 바자에는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담근 김치와 된장, 고추장, 엄마표 밑반찬을 비롯해 다양한 먹을거리 장터가 열린다. 또 안동한우, 여수 갓김치 등 특산물과 샬트르 성바오로 수녀회 수녀들이 직접 만든 퀼트지갑과 의류ㆍ구두ㆍ가방 등을 판매하는 코너도 마련된다.
 특히 이날 오후 2시에는 설경구(마티아)ㆍ송윤아(안나)ㆍ현숙(안젤라)ㆍ장윤정ㆍ박현빈ㆍ보아(끼아라)ㆍ양원경 등 인기 연예인들의 애장품 경매가 진행된다. 아울러 낮 12시 30분에는 로뎀필하모닉 오케스트라(지휘 민유홍)가 연주하는 작은 음악회도 마련된다.
 자원봉사센터는 가톨릭조혈모세포센터 등 성모병원의 핵심 진료 분야가 지난 3월 새로 개원한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전한 뒤 다소 위축된 병원 분위기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환우들에게 작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마련했다.
 현재 성모병원 자원봉사센터에는 303명의 정예 봉사자들이 호스피스, 병실 방문, 환자 안내, 도서대여를 비롯해 중환자실과 중앙공급실, 약제과, 원목실 등 병원 곳곳에서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병원은 1979년부터 자원봉사자의 날(연중 제34주간 금요일)을 제정해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문의 : 02-3779-1962, 2343 서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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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09-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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