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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 마음으로 떠나며 새롭게 시작

수원 황규철 신부 은퇴미사. 심상태 몬시뇰·하재별 신부·김정원 신부도 31일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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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규철 신부가 은퇴식에서 본당 어린이들에게서 감사 꽃다발을 받은 뒤 악수하고 있다. [김민경 기자 sofia@pbc.co.kr]
 


 
▲ 황규철 신부

 수원교구 황규철 신부가 22일 경기도 광주시 광주성당에서 은퇴 감사미사를 봉헌하고 사목 일선에서 물러났다.

 이날 미사는 황 신부의 중학교 동창인 성남대리구장 조원규 신부를 비롯해 황 신부의 도움으로 사제의 길에 들어선 교구 복음화국장 문희종 신부 등 동료와 후배 신부 10명이 공동집전했다.

 황 신부는 강론에서 "스스로 물러날 때를 아는 것도 명예로운 일이라고 생각해 기쁜 마음으로 사목 현장을 떠난다"며 "사제생활 34년 동안 가르쳐주시고 기도해주시고 도와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황 신부는 "인간적 부족함으로 마음을 아프게 해드린 분이 있다면 용서를 청한다"며 마지막으로 신자들에게 90도로 허리 굽혀 인사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미사에는 미양, 분당 성 마태오본당 등 황 신부가 사목했던 타본당 신자들도 150여 명 참례해 황 신부의 영육간 건강을 기원했다.

 1945년 서울에서 태어난 황 신부는 1976년 사제품을 받고 평택본당 보좌, 미양 성요한비안네ㆍ정남ㆍ송서ㆍ도척ㆍ과천ㆍ원곡ㆍ하안ㆍ분당 성 마태오본당 주임, 미국 교포사목, 교구 건축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2006년부터 광주본당 주임으로 사목해왔다.

 이밖에 수원교구 심상태 몬시뇰, 하재별 신부, 김정원 신부도 31일부로 은퇴한다.


 
▲ 심상태 몬시뇰.
 
 1940년 강원도 출생인 심상태 몬시뇰은 독일 튀빙겐대학에서 교의신학 박사 학위를 받고 1971년 사제품을 받았다. 수진동본당 보좌, 가톨릭대 교수, 수원가톨릭대 교수, 주교회의 시복시성특별위원회ㆍ교구 순교자 시복시성추진위원회 신학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2005년 몬시뇰로 임명됐다. 현재 한국그리스도사상연구소장으로 일하고 있다.




 
▲ 하재별 신부.

 1941년 경기도에서 태어난 하재별 신부는 1970년 사제품을 받고 장호원ㆍ왕림ㆍ단대동본당 주임, 왕림초등학교 교장, 해외교포 사목, 교구 사제평의회(성남지구) 대표, 교구 성소지도 위원, 성심인간계발원장, 가톨릭교육문화회관 관장 등을 역임했다.




 
▲ 김정원 신부.
 

 김정원 신부는 1943년 경기도에서 태어나 1971년 사제품을 받았다. 신장ㆍ용문ㆍ고등동ㆍ권선동본당 주임



가톨릭평화신문  2010-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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