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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회 가톨릭환경상 시상식에서 이용훈 주교(앞줄 오른쪽 두 번째)가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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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이용훈 주교) 환경소위원회는 1일 서울 중곡1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제5회 가톨릭환경상 시상식을 갖고 4대 강 사업 저지를 위한 천주교연대와 의정부교구 일산본당 우리농생명공동체에 각각 대상과 장려상을 수여했다. <평화신문 2010년 10월 3일자 23면 참조>
이용훈(수원교구장) 주교는 시상식에서 "생명과 환경의 중요성과 상생의 의미를 일깨우는 데 노력해온 4대 강 저지 천주교 연대와 의정부교구 우리농 생명공동체의 수상을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생명 자체이신 주님 가르침을 실천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4대 강 저지 천주교연대 상임대표 조해붕 신부는 "하느님 창조질서 보존을 위해 천주교연대가 그동안 애쓴 가치와 모습을 드러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현실 안에서 교회 역할과 의미가 잘 알려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2006년 제정된 가톨릭환경상은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 성인 축일(10월 4일)을 즈음해 시상식을 갖는다. 대상 상금은 200만 원이다.
이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