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로트의 전설` 원로가수 이미자(체칠리아, 70, 사진)씨가 예수회 캄보디아 미션을 위한 `재능 나눔 콘서트`를 갖는다. 18일 오후 3ㆍ7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캄보디아에서 희망을 싹 틔웁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갖는 공연이다.
연주곡은 처음으로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게 된 노래 `열아홉 순정`을 비롯해 `섬마을 선생님` `동백 아가씨` `황포돛대` `울어라 열풍아` `여자의 일생` 등이 모두 망라된다. 행사 수입 전액은 캄보디아 선교지 후원에 사용된다.
공연을 주최하는 예수회 캄보디아 미션 관구장 대리 제병영 신부는 "이렇게 선뜻 캄보디아의 가난한 형제자매들을 위해 재능을 기부해주실 줄은 몰랐다"고 이미자씨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고, "캄보디아에 희망을 싹 틔우는 나눔의 장에 모여 희망을 노래하자는 메시지도 함께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티켓은 070-8688-4448, 02-714-5383으로 문의해 예매할 수 있으며, 인터파크를 통해서도 예매가 가능하다.
오세택 기자 sebastiano@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