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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성심여자중 · 고교, 이웃 주민에 부활 계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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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 성심학교 학생들이 학급별로 꾸민 계란을 선보이고 있다.
 

 
전주 성심여자중ㆍ고등학교(중학교장 이나영, 고등학교장 한귀석) 학생들은 7일 학교 인근 주민들에게 부활계란을 전달하며 주님 부활의 기쁨을 나눴다.

계란은 학교 인근 주민 외에도 풍남동사무소, 소방서, 소화진달래집, 노인요양원 등으로 전달됐다.

특히 2000개의 계란은 군종교구 충남 계룡시 삼위일체본당(주임 김태진 신부)으로 전달돼 장병들에게 부활의 기쁜 소식을 전했다.

또한 사순시기 동안 학급별로 모은 성미(聖米) 1800kg을 전주시 교동 낙수정 마을에 독거노인과 어려운 처지의 이웃들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김진영 기자 (nicolao@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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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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