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기관/단체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사랑 나눌수록 커집니다’ 성금전달(11월 11일자) 원인불명 장애 앓는 양은주·규혁 남매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 본사 사장 황용식 신부가 양은주양의 병실을 찾아 쾌유를 빌고 있다.
 

 
본지 11월 11일자 ‘사랑 나눌수록 커집니다’에 안타깝고 슬픈 사연이 소개된 양은주(카리타스)·규혁(베드로) 남매에게 독자들이 정성껏 모은 성금이 전달됐다.

본사 사장 황용식 신부는 11월 30일 오후 양은주양이 혈액투석을 하는 제주대병원을 찾아 부모(아버지 양재홍 안드레아, 어머니 오순화 아가페)에게 성금 2837만4080원과 독자들의 마음을 전달하고 은주·규혁 남매의 쾌유를 빌며 기도했다.

양재홍씨는 “이렇게 많은 성금을 받을 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다”며 “저희 부부는 끝까지 두 남매를 지켜 여러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울먹였다.


이창준 제주지사장



[기사원문보기]
가톨릭신문  2012-12-09

관련뉴스

말씀사탕2024. 6. 29

집회 17장 29절
주님의 자비는 얼마나 크시며 당신께 돌아오는 이들에 대한 그분의 용서는 얼마나 크신가!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