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5년 12월 21일 사제품을 받은 진아오스딩 신부는 1966년 10월 한국에 파견돼 광주대교구 함평·북교동·방림동본당과 부산교구, 인천교구 등에서 사목했다. 1987년에는 아일랜드에 귀국해 남은 생을 아일랜드에서 사목했다.
장례 미사는 1월 3일 아일랜드 달간파크 성 골롬반성당에서 거행했다. 고인은 성 골롬반묘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도재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