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재영 신부 |
1974년 서울에서 태어난 송 신부는 2002년 사제품을
받았다. 송 신부는 같은해 12월 홍제동본당 보좌로 첫 사목을 시작해 노량진동·압구정동·응암동본당
보좌를 지냈다. 그리고 2012년 2월 혜화동본당을 시작으로 등촌1동·흑석동·이문동본당
부주임을 지냈으며 2019년 2월 가락2동본당 주임으로 부임해 사목했다.
송 신부의 장례 미사는 1월 31일 주교좌 명동대성당에서 교구장 정순택 대주교 주례, 사제단 공동 집전으로 봉헌된다.
도재진 기자 djj1213@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