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
사람과사회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부음] 대전교구 조병기 신부 선종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 조병기 신부



대전교구 조병기(바오로) 신부가 1월 27일 선종했다. 향년 85세.
 

1937년 충청남도 서산에서 태어난 조 신부는 1966년 사제품을 받았다. 주교좌대흥동본당 보좌로 첫 사목을 시작해 서천·당진·삼성본당 주임으로 역임했다. 1979년부터는 캐나다와 미국 시애틀에서 10년간 해외교포사목을 했다. 1988년 귀국해 용전동과 조치원, 유성본당 주임으로 사목하다 2000년 다시 해외교포사목을 위해 미국 리치몬드로 떠났다. 2004년부터는 성사 전담 사제로 영적 돌봄에 투신했다.
 

조 신부의 장례 미사는 30일 교구장 김종수 주교 주례로 주교좌대흥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교구 성직자묘지 하늘묘원이다.

 

박민규 기자  mk@cpbc.co.kr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23-01-30

관련뉴스

말씀사탕2024. 11. 28

마태 10장 42절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그가 제자라서 시원한 물 한 잔이라도 마시게 하는 이는 자기가 받을 상을 결코 잃지 않을 것이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