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
사람과사회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부음] 성 베네딕도회 왜관 수도원 주광남 수사 선종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63년 동안 한국에서 선교사로 활동했던 성 베네딕도회 왜관 수도원 주광남(보나벤투라, Br. Bonaventura Peter Schuster) 수사가 11일 새벽 선종했다. 향년 86세.

1937년 독일 나센보이론에서 출생한 보나벤투라 수사는 1954년 독일 상트 오틸리엔 수도원에 입회, 1956년 첫 서원을 했다. 그는 1959년 종신서원 후 한국 선교사로 파견돼 선종할 때까지 성 베네딕도회 왜관 수도원에서 수도생활을 했다.

고인의 장례 미사는 13일 오후 2시 박현동 아빠스 주례로 왜관 수도원 대성전에서 봉헌됐으며, 고인은 왜관 수도원 묘지에 안장됐다.


리길재 기자 teotokos@cpbc.co.kr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23-11-13

관련뉴스

말씀사탕2024. 11. 26

1요한 3장 7절
자녀 여러분, 아무에게도 속지 마십시오. 의로운 일을 실천하는 이는 그분께서 의로우신 것처럼 의로운 사람입니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