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9일
사목/복음/말씀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QR로 듣는 교황님 말씀] 하느님은 언제나 우리를 찾으시고 또 기다리십니다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부르시려고 수시로 집을 나서시는’ 분입니다. 그분은 우리를 만나시는 데 있어 우리가 얼마나 노력하는지 기다리는 분이 아니시고, 우리를 찾기 전 우리의 공로를 평가하는 시험을 치르게 하지도 않으시며, 행여나 우리가 그분께 응답하는 데 늦더라도 포기하지 않으십니다.그분은 주도권을 잡으시고 예수님 안에서 우리에게 사랑을 보여주시기 위해 “밖으로 나가십니다.” 그분의 마음에는 결코 늦은 때란 없습니다. 주님께서는 언제나 우리를 찾으시고 또 우리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주님께서 언제나 우리를 찾으시고 또 언제나 기다리고 계신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2023년 9월 24일연중 제25주일 삼종기도 훈화 중출처 : 바티칸 뉴스

영상보기



[기사원문보기]
가톨릭신문 2023-10-10

관련뉴스

말씀사탕2024. 11. 29

시편 29장 2절
주님, 주님께서 저를 구하셨으니, 제가 주님을 높이 기리나이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